(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김가은, 윤선우 예비부부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가은'에는 '피부관리 and…웨딩촬영은 처음이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김가은, 윤선우 예비부부의 웨딩 촬영 현장이 담겼다. 두 사람은 프로답게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장기 커플다운 케미도 선보였다. 서로의 눈만 봐도 웃음이 터지고, 서로의 옆구리를 사정없이 간지럽혔다.
환하게 웃는 김가은과 윤선우의 모습을 본 스태프가 "웃으실 때 제일 닮은 것 같다"라고 말하자, 윤선우는 "날 따라 닮아진 거다"라며 애정이 가득 담긴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이에 김가은은 장난스럽게 토라진 표정을 짓기도 했다.
또 두 사람은 데이트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청학동 스타일이다"라며 화장을 하던 중 뒤로 윤선우가 지나가자, 김가은은 "언니. 내 화장 어때?"라며 장난이 가득 담긴 질문을 던졌다. 윤선우가 "죽여"라고 답하자, "원래대로 해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커피 포장에 나섰다. 주문 중 윤선우가 말을 더듬자, 김가은은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두 사람은 상견례 선물로 넥타이를 구매하기 위해 외출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편 김가은과 윤선우는 오는 10월 결혼 예정이다. 두 사람은 10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고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가은'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하반신 마비' 박위, 두 발로 섰다…♥송지은 앞 결굴 '눈물'
- 2위 송영규, 4일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 3위 '이창훈♥' 17살 연하, 실체 고발 '충격'…"쓰레기와 살고 있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