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MZ세대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발차기로 스튜디오에 등장, '꼬끼오'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쏠린다.
오는 8월 6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오빠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김장훈, 바비킴, 조성모, 손호영이 출연한다. 김장훈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자신의 '짤'이 유행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히며, 숨겨왔던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유튜브를 뜨겁게 달군 그의 독특한 창법 모음 영상부터, 그가 진정으로 알리고 싶어하는 '꼬끼오' 무대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김장훈은 과거 노래를 위해 끊었던 욕, 담배, 술을 이제는 하지 않는다고 고백하며 MC 김구라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20년간 독도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독도 지킴이'로서의 면모와, '독도 노인'이라는 별명에 대한 유쾌한 반응을 보인다. 심지어 본적을 독도로 옮겼다는 깜짝 발언까지 더해져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잔나비 최정훈의 무대를 보고 경쟁심이 폭발, 즉석 기타 연주에 도전하는 등 무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낸다. 진심과 웃음이 뒤섞인 김장훈의 활약은 8월 6일 수요일 밤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함없는 에너지와 유쾌함으로 돌아온 김장훈, 그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라디오스타'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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