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유니버스의 확장, 아나 데 아르마스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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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유니버스의 확장, 아나 데 아르마스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6일 개봉

서울미디어뉴스 2025-08-05 08:14: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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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시네마
사진=판시네마

[서울미디어뉴스] 김혜인 기자 = 2025년 여름 극장가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발레리나’가 개봉을 앞두고 동시기 개봉 예정작 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월 4일 오전 기준, '발레리나'는 예매율 선두를 달리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영화 ‘발레리나’는 ‘존 윅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계승한 스핀오프로, 전설적인 킬러 ‘존 윅’과 같은 조직 루스카 로마 출신의 킬러 ‘이브’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피의 전쟁에 뛰어드는 이야기다. 특히 전국 규모의 시사회를 통해 ‘존 윅’ 특유의 시그니처 액션과 더불어 여주인공 시점의 신선한 액션 스타일을 더해 ‘도파민 킬링 무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주연을 맡은 아나 데 아르마스는 ‘007: 노 타임 투 다이’에 이어 이번 영화에서 더욱 강렬한 액션과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강렬한 킬러 캐릭터 ‘이브’로 변신했다. 여기에 ‘존 윅’ 역의 키아누 리브스를 비롯해 콘티넨탈 호텔의 지배인 ‘윈스턴’(이안 맥쉐인), 컨시어지 ‘샤론’(랜스 레드딕) 등 오리지널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들도 다시 등장해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존 윅’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끈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제작에 참여하고, 액션 디자인 전문팀 87Eleven이 다시 한 번 합류해 완성도 높은 액션 시퀀스를 구현했다. 주인공의 신체 특징을 고려한 맞춤형 액션 안무는 기존 액션 영화와의 차별화를 이루며 영화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발레리나> 는 현재 <좀비딸> , <전지적 독자 시점> 등 국내 화제작과 , <킹 오브 킹스> 같은 경쟁작들 사이에서 유일한 정통 액션 블록버스터로 극장가에서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다. 폭염 속 ‘극장 피서’를 즐기려는 관객들의 선택을 받을 작품으로 손꼽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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