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기무라 타쿠야와 ‘미슐랭’ 도전…”요리에 목숨 걸었다” (‘그랑 메종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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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기무라 타쿠야와 ‘미슐랭’ 도전…”요리에 목숨 걸었다” (‘그랑 메종 파리’)

TV리포트 2025-08-05 05:49:30 신고

[TV리포트=신윤지 기자]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와 한국 배우 옥택연이 스크린에서 만났다.

일본 개봉 당시 첫 주 관객 96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그랑 메종 파리’가 5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랑 메종 파리’는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만년 2스타’ 셰프 오바나가 미슐랭 3스타를 향한 도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프랑스 요리의 본고장 파리에서 전인미답의 불가능에 도전한 일본인이 있다’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어 오바나가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함께 “앞을 가로막는 세계의 벽”이라는 문구가 더해지며 글로벌 무대에서 벌어지는 고난과 도전을 예고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절대 미각의 소유자 ‘린코’가 레스토랑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하는 장면이 담겨 팀에 위기가 닥칠 것을 암시한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합류한 한국인 파티셰 ‘릭유안’ 역으로 옥택연이 등장해 기대감을 더한다. 파리 미슐랭 3스타에 도전하는 팀 그랑 메종의 국경을 초월한 팀워크, 그리고 요리에 ‘목숨을 거는’ 열정은 관객들의 몰입을 유도한다.

극 중 다양한 요리들이 등장하며 시각적으로도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 ‘그랑 메종 파리’는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미식 콘텐츠 열풍에 힘입어 또 하나의 웰메이드 미식 드라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기무라 타쿠야와 옥택연의 만남, 섬세한 미식 세계, 그리고 한계를 넘으려는 사람들의 도전이 어우러진 ‘그랑 메종 파리’는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영화 ‘그랑 메종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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