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윤지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이유라)이 혼전임신을 처음 알았던 순간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랄랄이 게스트로 출연해 절친한 코미디언 이은형, 가수 나비와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경림은 랄랄에게 “임신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기분이 어땠냐”고 질문했다. 이에 랄랄은 “임신 테스트기에 줄이 너무 선명하게 나와서 잘못된 줄 알았다. 코로나 검사도 15분은 걸리는데 ‘(임신 테스트기가) 이렇게 빨리 나올 수 있나’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병원을 찾았다는 그는 “임신이 맞다는 검사 결과를 들었을 때 당황해서 ‘어떡해’라는 말이 먼저 나왔다”면서도 “남편(당시 남자 친구)이 웃고 있어서 그걸 보고 나도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랄랄은 “순간 ‘나 엄마 되는 건가. 결혼 먼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 ‘이 사람에게 정말 확신이 있었구나’ 싶었다”며 “혼전임신 소식에 겁날 수도 있었지만 나는 기쁘고 신이 났다”고 덧붙였다.
나비는 랄랄의 임신 소식을 처음 들었을 당시를 떠올리며 “갑자기 임신했다고 해서 장난인 줄 알았다. ‘너무 축하해’라고 말하긴 했지만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안 믿었다. 그런데 배가 심상치 않더라”고 회상했다. 이에 랄랄은 “당시 임신 4개월쯤 됐을 때였고 그때부터 계속 물어봤다. 언니가 다 알려줬다”며 나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랄랄은 지난 2024년 2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혼전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으며 같은 해 7월 딸을 출산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랄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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