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보다 마음 보는 윤아 "요동치지 않는 사람이 좋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얼굴보다 마음 보는 윤아 "요동치지 않는 사람이 좋다"

모두서치 2025-08-05 00:15:03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외모보다는 마음이 잘 통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아는 4일 유튜브 예능프로그램 '짠한형'에 나와 이상형과 관련한 애기를 했다.

윤아는 '어떤 이성에게 끌리냐'는 물음에 "예전에 방송에서 '밥 먹으러 가면 수저 챙겨주는 사람'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며 "기본적으로 자상한 면이 있는 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동엽과 일화를 꺼냈다.

윤아는 "신동엽 선배님께 '좋은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더니 그때 '너 자신을 먼저 알아야 너에게 어울리는 좋은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하셨다. 그 말을 듣고 나선 선뜻 이상형을 말하지 못하겠더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그래도 얼굴 보지 않느냐"고 묻자 윤아는 "잘 통해야 좋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재차 "잘 통하는 잘생긴 사람, 잘생긴 소나무"라고 했다.

이에 윤아는 "모든 표현을 무던하게 받아줄 사람, 요동치지 않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윤아는 오는 13일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선보인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