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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트는 4일 새 싱글 ‘봄바’(BOMBA)를 선보였다. 지난 5월 7번째 미니앨범 ‘유니-티’(YOUNI-T)를 낸 이후 약 3개월 만에 신곡을 담은 신보를 발매했다.
은호는 소속사 브랜뉴뮤직을 통해 “유나이트의 새로운 음악을 빠른 시일 내에 들려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처음 시도하는 스타일의 노래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봄바’와 수록곡 ‘포코 로코’를 함께 수록했다.
타이틀곡에 대해 브랜뉴뮤직은 “여름의 태양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유나이트의 열정을 만끽할 수 있는 곡”이라며 “다양한 남미 음악 장르를 융합했다”고 소개했다.
시온은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 ‘락 스테디’(Rock Steady)를 잇는 에너지 가득한 노래”라고 강조했다. 우노는 “무대 위에서는 누구와 맞서도 이길 수 있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설명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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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 ‘포코 로코’는 6번째 미니앨범에 담은 동명 수록곡을 재편곡해 만든 곡이다. 브랜뉴뮤직은 “화려한 브라질 축제 같은 분위기가 느껴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시온은 “기존 노래에 남미 스타일의 사운드를 추가해 더 신나는 분위기의 곡이 됐다. 공연에서 더욱 신나게 같이 즐길 수 있는 분위기의 노래가 됐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형석은 “곧 진행하는 브라질 투어에서 팬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금 더 남미 분위기에 어울리도록 편곡했다”며 “새로 편곡된 ‘포코 로코’도 많은 팬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나이트는 오는 16일부터 브라질 투어에 나선다. 경문은 “좋은 기회로 브라질 팬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게 돼 기대된다. 처음 가보는 나라인 만큼 문화와 먹거리 등을 직접 보고 경험할 생각에 설렌다”고 밝혔다.
우노는 “이렇게까지 멀리 가서 무대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 기대가 된다. 브라질 팬분들께서 좋아하실만한 강렬하고 뜨거운 분위기가 나는 곡들을 준비 중에 있다”고 귀띔했다.
은호는 “브라질 투어를 열심히 다녀온 뒤 또 빠른 시일 내에 좋은 활동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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