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가 겸 배우 정은혜가 MC 김구라·서장훈·김숙을 위해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4일 방송하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400회 특집 게스트 '운명부부'로 남편 조영남과 함께 출연한다.
정은혜는 어머니와 함께 나와 자기소개를 한다.
MC들은 그가 5000점 이상 그린 작품과 전시회를 보고 감탄한다.
어머니는 "(작품 가격이) 한 점에 3~400만원 정도 한다"고 말한다.
이후 정은혜는 캐리커쳐를 건네며 "구라 선배님 팬"이라고 말한다.
서장훈은 "이렇게 누가 그려주면 원래보다 못 하게 나오는데 훨씬 예쁘다"고 칭찬한다.
한편 정은혜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배우 한지민 쌍둥이 언니인 '이영희' 역으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5월 조영남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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