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강민경이 제주도에서 폭풍 먹방을 즐겼다.
3일 강민경 유튜브 채널에는 '추신: 안 외로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중요한 일정들도 끝났고, 어디 가서 좀 푹 쉬고 먹고 하루만이라도 제대로 혼자 좀 놀다 오고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어제 막 검색을 하다가, '우리나라에는 제주도가 있지' 하고 제주도 항공권을 뒤지고, 렌터카도 뒤지고, 숙소도 막 뒤져서 어떻게 부랴부랴 예약 완료했다"고 전했다.
제주도로 떠난 강민경은 아구탕, 회, 김밥, 요거트 아이스크림, 말차 등 현지 먹거리를 마음껏 즐겼다.
숙소 먹방 후 강민경은 "배에 거지가 들었나 봐요"라며 "내일 아침 조천을 한 바퀴 공복으로 뛰면 오늘 먹은 거 다 빠질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해안가에서 생일 초에 불을 붙인 강민경.
그는 "이렇게 가끔 철저하게 혼자 있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올해도 생일을 핑계 삼아 고독을 즐겼다"며 제주도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요즘같이 덥고 습하고 바쁜 나날들 와중에 제 생일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강민경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다른 자기관리를 자랑한 바 있다. "왜 그렇게 많이 먹는데 안 찌냐"는 오해에 대해 강민경은 "일주일에 네 번 고강도 운동을 하고, 흰쌀은 되도록 피하려고 노력하고, 일주일에 4~5일 정도는 1일 1식으로 식단을 조절한다"고 설명했다.
사진=걍밍경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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