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도현이 데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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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현(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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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은 지난 2일(현지시간) 마닐라를 끝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5 이도현 팬미팅 리 도현’(2025 LEE DO HYUN FANMEETING ‘Re DO HYUN’)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팬미팅은 이도현이 데뷔 후 처음 여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군 복무로 잠시 멈췄던 ‘배우 이도현’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도현은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오사카, 도쿄, 타이베이, 방콕, 마닐라 등 다수 도시에서 팬들과 만나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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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현(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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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현(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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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현(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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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현(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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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이후 첫 공식 행보로 팬미팅을 선택한 이도현은 팬미팅 기획을 비롯해 무대 구성, 선곡 등에도 적극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도현은 작품 관련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하는 ‘리 도현 픽’,(Re DO HYUN PICK), 팬들이 평소 궁금해했을 일상적인 질문들에 답을 하는 ‘도시태그’(#DOSH_TAG) 등 팬심을 끌어올리는 다양한 코너들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이도현은 이승윤의 ‘들려주고 싶었던’, 드라마 ‘더 글로리’ OST인 폴킴의 ‘너는 기억한다’, 빌리 조엘(Billy Joel)의 ‘피아노 맨’(Piano Man) 커버 무대를 통해 감성 짙은 보컬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이도현은 팬들과 함께하는 OX 퀴즈 등 깜짝 미션도 다채롭게 준비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도현은 새 드라마 ‘그랜드 갤럭시 호텔’ 출연을 확정하며, 본격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그랜드 갤럭시 호텔’은 위령 호텔의 사장이 실종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판타지다. 극 중 이도현은 호텔의 새로운 사장인 ‘은하’ 역을 맡아 비밀스러운 속내를 감춘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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