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마네킹을 연상케 하는 늘씬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과거 96kg에서 무려 55kg을 감량한 그의 모습에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8월 3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거울 앞에서 찍은 영상을 게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몸에 밀착되는 톱과 레깅스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마치 마네킹인 듯 늘씬하게 쭉 뻗은 팔다리와 완벽한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준희는 1990년대 최고의 배우였던 고(故) 최진실의 딸이다. 오빠 최환희는 '지플랫'이라는 이름으로 가수로 활동 중이며,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몸무게 41kg을 인증하며, 최고 체중 96kg에서 무려 5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꾸준한 노력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최준희의 모습에 팬들은 "정말 대단하다", "노력의 결실이 보인다", "더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등 응원 댓글을 남기며 그의 '제2의 삶'을 축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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