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안정환도 벌떡 일으킨 '게바라 쇼'…'뭉찬4' 풋살대전 대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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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안정환도 벌떡 일으킨 '게바라 쇼'…'뭉찬4' 풋살대전 대미 장식

스타패션 2025-08-04 11:49: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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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뭉쳐야찬다4
/사진=뭉쳐야찬다4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안정환 감독이 이끄는 FC환타지스타가 이동국 감독의 라이온하츠FC를 승부차기 끝에 제압하며 풋살대전 우승을 차지했다. 숨 막히는 결승전은 치열한 투지와 극적인 드라마가 어우러지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결승전에 앞서 열린 예선전에서는 박항서 감독의 FC파파클로스와 FC환타지스타가 격돌했다. 독일 세미프로 출신 신우재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한 FC파파클로스는 이찬형과 신우재의 활약으로 상대를 압박했으나, 신예 한현민이 극적인 골든골을 터뜨리며 FC환타지스타를 결승 무대로 이끌었다. 데뷔전에서 맹활약한 한현민은 단숨에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결승 무대는 명승부였다. FC환타지스타는 ‘게칸규 라인’의 맹활약과 이대훈의 추가 득점으로 앞서 갔지만, 라이온하츠FC의 이용우와 최종우가 연이어 골을 성공시키며 균형을 맞췄다. 특히 FC환타지스타의 에이스 게바라는 네 명의 수비수를 돌파해 환상적인 골을 터뜨리며 안정환 감독조차 감탄하게 만들었다. 후반전에는 라이온하츠FC의 이장군과 최종우가 골을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으나, FC환타지스타의 오재현이 다시 득점하며 승부의 무게추를 기울였다.

경기의 마지막은 승부차기로 결정됐다. FC환타지스타 골키퍼 방태훈이 라이온하츠FC 첫 키커 이장군의 슛을 막아내며 흐름을 가져왔고, 이어 오재현과 게바라가 연속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과 함께 ‘추가 선수 충원’이라는 히든 베네핏까지 얻게 된 FC환타지스타 선수들은 기쁨을 만끽했다.

방송 말미에는 FC환타지스타와 라이온하츠FC의 세 번째 맞대결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뭉쳐야 찬다4’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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