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가 역대급 스케일의 조업 현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4일 방송되는 59회에서는 원조 셰프 특집으로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 셰프가 출연해 무인도 생존기를 펼친다. 이들과 함께하는 보조 셰프로는 한지혜, 유희관, 남창희가 나서 색다른 호흡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무려 30억 원에 달하는 거대한 그물을 이용한 조업 장면이다. 셰프들은 규모에 압도된 채 그물을 끌어올리는 순간 눈앞에 펼쳐진 풍성한 수확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마치 수산시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현장 분위기는 보는 이들에게도 짜릿한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사람 키만큼 거대한 생선이 등장하면서 현장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른다. 이연복 셰프조차 휘청거리게 만든 이 생선을 차지하기 위해 셰프들 간의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정호영 셰프는 “이거 안 주면 요리 안 해!”라며 급기야 요리 거부까지 선언했고, 이에 이연복 셰프가 “똥배짱도 적당히 해!”라며 분노를 터뜨리는 등 예측불허의 갈등이 전개된다.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 붐, 김민경, 박지민 아나운서가 출연진들의 활약을 지켜보며 흥미로운 해설을 곁들인다. 셰프들이 어떤 레시피로 거대한 수확을 요리해낼지, 또 문제의 생선은 누구의 손에 들어가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셰프들의 환상적인 조업기와 긴장감 넘치는 갈등은 8월 4일 밤 9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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