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소속사 나무 엑터스가 숨은 원석을 찾는다.
유준상, 이준기, 박은빈, 송강, 구교환, 강기영, 김효진, 이윤지, 박지현, 노정의, 이정하 등이 소속된 나무엑터스가 4일, '2025 신인배우 오디션' 개최 소식을 알렸다.
나무엑터스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차세대를 이끌 무한한 잠재력과 재능을 지닌 신인 배우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과 달리 지원 자격을 대학생에 한정하지 않고, 2001년생부터 2009년생까지로 대폭 확대해 더욱 주목된다.
오디션은 8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1차 서류 심사, 2차 실물 오디션, 3차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나무엑터스의 전문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이후 전속 또는 연습생 계약 체결과 함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지원이 이뤄진다.
작품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의 창작 활동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나무엑터스인 만큼 이번 오디션을 통해 어떤 새로운 얼굴이 등장할지 기대를 모은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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