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서 보니 더 괜찮네! 현대차 '스타리아 EV' 테스트카 실물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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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니 더 괜찮네! 현대차 '스타리아 EV' 테스트카 실물 포착

M투데이 2025-08-04 09:45:36 신고

사진 : 현대차 스타리아 EV 테스트카 (출처=고딩의 자동차이야기)
사진 : 현대차 스타리아 EV 테스트카 (출처=고딩의 자동차이야기)

[엠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대표 미니밴 ‘스타리아’의 전기차 버전을 개발 중인 가운데, 국내에서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고딩의 자동차이야기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스타리아 EV는 전면부 디자인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보인다. 내연기관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유사한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전기차 특성상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삭제됐으며, 범퍼 하단에 배터리 냉각을 위한 공기 흡입구가 새롭게 자리했다.

사진 : 현대차 스타리아 EV 테스트카 (출처=고딩의 자동차이야기)
사진 : 현대차 스타리아 EV 테스트카 (출처=고딩의 자동차이야기)

충전 포트는 차량 전면에 위치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는 내연기관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모델임을 보여주는 부분으로, 기아의 전기 PBV ‘PV5’와 유사한 설계 방식이다. 

다만 5,200mm에 달하는 스타리아의 차체 크기로 인해 일부 환경에서는 충전기 접근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반면, 이러한 전면 충전 구조는 프렁크(전방 수납 공간) 확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 현대차 스타리아 EV 테스트카 (출처=고딩의 자동차이야기)
사진 : 현대차 스타리아 EV 테스트카 (출처=고딩의 자동차이야기)

측면부 실루엣은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 거의 동일하며, 초기 전기차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과도한 유선형 디자인은 줄어든 모습이다. 이는 배터리 밀도와 전장 부품의 효율화로 인해 디자인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실내 구성은 대부분 기존 모델과 공유될 것으로 보이지만, 디지털 계기판의 대형화와 공조기, 스티어링 휠 등의 디자인 일부가 업데이트된다. 3,270mm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넉넉한 실내 공간은 그대로 유지되며, V2L(차량 외부 전력 공급) 기능과 냉난방 유지 기술이 도입돼 캠핑과 장시간 체류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사진 : 현대차 스타리아 EV 테스트카 (출처=고딩의 자동차이야기)
사진 : 현대차 스타리아 EV 테스트카 (출처=고딩의 자동차이야기)

파워트레인과 배터리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대차의 전기 상용 모델 ‘ST1’을 기준으로 스펙이 예측된다. ST1은 최고출력 214마력,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하며 76kWh 배터리를 탑재해 모델별 1회 충전 시 289~317km를 주행할 수 있다. 스타리아 EV에 84kWh급 배터리팩이 적용될 경우 최대 400km에 가까운 주행거리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스타리아 EV는 이르면 오는 2026년 출시될 예정이며, 판매 가격은 ST1의 5,980만원보다 낮게 책정될 가능성이 크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3,433만원)을 고려하면,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가는 4천만원대 초중반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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