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이미주가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친구 이다혜를 소개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친구의 외모를 아낌없이 칭찬하는 이미주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미소를 지었다.
8월 3일 방송된 tvN 연애 예능 프로그램 ‘진짜 괜찮은 사람’에는 이미주가 자신의 절친 이다혜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짜 괜찮은 사람’은 이미주를 비롯해 조세호, 강소라, 김남희 등 8명의 연예인이 보증하는 친구들이 거제도에서 5박 6일 동안 짝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이미주가 친구 이다혜를 소개하자, 출연진들은 “너무 청순하다”, “누가 봐도 이온음료 광고”라며 그녀의 청초한 미모를 칭찬했다. 이미주는 친구의 장점에 대해 “마스카라, 아이라인을 안 했다. 다 제 거다. 제 건데 이렇게 예쁘기 쉽지 않다”며 폭풍 자랑을 늘어놓았다.
한 학원에서 만났다는 두 사람에게 제작진이 “둘 중 누가 더 인기가 많았냐”고 묻자, 이미주는 “너무 신기한 게. 제 입으로 말하기 부끄러운데 투톱이었다”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허영지는 “진짜 부끄럽다”고 반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서로를 향해 “너무 예쁘다”고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간 이미주와 이다혜의 특별한 우정이 앞으로 펼쳐질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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