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리노·현진·필릭스, 'KARMA' 꿰뚫는 힙한 눈빛…컴백 콘셉트컷 공개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날카로움과 힙한 느낌을 아우르는 새로운 비주얼과 함께, 'KARMA' 컴백행보를 예고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리노, 현진, 필릭스 3인의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 'KARMA' 콘셉트포토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 리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이미지 속 세 멤버들은 패션지 느낌의 독특하면서도 화려한 색감의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포멀한 블레이저에 스포티한 아이템을 더한 힙한 스타일링과 함께 경기를 관망하는 듯한 여유로운 눈빛을 던지는 모습이 돋보인다.

스트레이 키즈 현진.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또한 손가락 마디마다 감아놓은 테이핑과 상반되는 화려한 액세서리는 현재 이들의 힙한 면모를 있게 한 열정노력을 감각적으로 보여주는 듯 보인다. 

이러한 이미지는 SKZHOP HIPTAPE(스키즈합 힙테이프) '合 (HOP)'(합 (합))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4집 'KARMA'와 함께 선보일 스트레이 키즈의 새로운 화려함을 예상케 한다.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30일 로마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 'dominATE'를 매듭짓고, 이달 22일 오후 1시 발표할 정규 4집 'KARMA'(카르마)로의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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