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쓰러진 송영규를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송영규는 지난 7월 19일 오후 11시 쯤 용인시 기흥구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귀가하면서 처인구까지 약 5km 거리를 술에 취한 채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1970년 생인 송영규는 1994년 어린이 뮤지컬 '머털도사'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공공의 적2', '소원', '끝까지 간다', '브이아이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 '신의 저울', '추적자', '골든 타임', '구가의 서', '고교처세왕', '미생', '응답하라 1988' 등에도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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