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한미정상회담 이달 안 넘길 것…美 확장억제 확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조현 "한미정상회담 이달 안 넘길 것…美 확장억제 확인"

연합뉴스 2025-08-03 18:40:04 신고

3줄요약

방미 귀국길 인터뷰 "동맹 현대화는 국방력 강화…중국에 잘 설명"

일본·미국 방문 마치고 귀국하는 조현 외교부 장관 일본·미국 방문 마치고 귀국하는 조현 외교부 장관

(영종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취임 후 첫 한일 외교장관 회담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마친 조현 외교부 장관이 3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5.8.3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취임 후 첫 미국 방문을 마치고 3일 돌아오면서 확고한 한미 연합 대응태세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미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날짜는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도 "막판 조율하고 있다"며 "이달을 넘겨서까지 그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 등 미측 인사들과 만나 "확고한 한미 연합 대응태세, 그리고 확장억제에 대한 확인을 다시 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미측이 제기하는 '동맹 현대화'에 관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가 지금 엄중한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 국방력을 강화한다든지 여러 가지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동맹 현대화가 미국의 중국 견제 일환으로 읽힌다는 해석을 두고는 "중국과의 관계에 대한 우려도 있는 줄은 아는데 중국에 대해서는 그런 필요성, 우리 정부가 취할 조치들에 대해 잘 설명해왔다"며 "큰 어려움으로 대두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봤다.

조 장관은 주한미군 역할 및 성격 변화를 이번 방미에서 깊이 논의하지는 않았다면서 "앞으로 우리에게 도전 요소가 될 국제정세 등을 얘기했다"며 "그 이상의 것은 실무선에서 더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 이후 안보 분야에서도 미국의 요구가 제기될 가능성에 대해 "한미 양국이 산업 분야에서뿐 아니라 국방 분야에서도 윈윈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j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