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경주로 신혼여행을 떠난 김준호, 김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금 아이를 낳아도 애가 대학교를 가면 71세", "나는 60대"라고 하며 경주의 유명 한의원을 찾았다.
김준호는 "'독박투어' 멤버들끼리 대희 형 첫째 대학 갈 때 등록금을 모아서 해줬다"고 하며 김지민이 "오빠들이 70대 되면 마음이 바뀔 것 같다"고 걱정하자, "그러니까 빨리 낳아야 한다. 허니문 베이비도 많이 만든다잖아"라고 김지민과의 2세를 꿈꿨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