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KOIMA, 회장 윤영미)가 카자흐스탄 교역 확대에 힘을 싣는다.
한국수입협회는 지난달 31일 누르갈리 아리스타노프(Nurgali Arystano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를 접견하고 양국 간 교역 확대 및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아리스타노프 대사는 세계적인 밀 생산국으로서 카자흐스탄에서 생산한 밀을 한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또 농축산물과 광물자원, 육류, 꿀 등 다양한 품목의 한국 시장 공급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이에 윤영미 회장은 수입협회 차원에서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회원사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교역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 양측은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도하는 신북방정책의 핵심 사업인 ‘K-Silkroad’와 내년 개최 예정인 ‘Central Asia-Korea 정상회의’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윤 회장은 “양국 간 교역과 투자가 더 활성화돼 상호 발전적인 동반자 관계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협회도 교역 협력 확대를 위한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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