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의 반란? 오빠 연우 두고 재원이 선택…'내 아이의 사생활' 발칵 뒤집은 선물 증정식

/사진=내아이의사생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도도프렌즈’의 홍콩 우정 여행기가 펼쳐진다. 아이들은 야시장에서 각자 용돈으로 친구에게 줄 선물을 고르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선물 고르기 미션에서 재원이는 ‘네고왕’ 연우에게 흥정 스킬을 전수받아 직접 가격 협상에 도전한다. 한편, 막내 하영이와 서하는 시장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지만, 하영이는 언니처럼 듬직하게 문제를 해결해 도경완·장윤정 부부를 놀라게 한다.

숙소에서 진행된 선물 증정식에서는 반전이 이어진다. 하영이가 오빠 연우가 아닌 연우의 친구 재원이를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하영이의 깜짝 선택에 연우는 충격을 받았고, 하영이는 재원 곁에 딱 붙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도경완은 질투심을 드러내고, 장윤정은 재원이를 ‘미래 사윗감’으로 점찍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도도프렌즈’ 선물 시상식에서 MVP는 누가 될까. 하영이가 재원이를 선택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감동과 웃음이 가득한 우정 여행 이야기는 오늘 저녁 7시 50분 EN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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