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안유성 셰프가 자신의 목표를 밝혔다.
이날 안유성은 "제 이름을 건 식당 여러 개를 만들어서 제 이름을 딴 거리를 만드는 게 최종 꿈"이라고 하며 '안유성거리'가 될 곳을 활보했다.
안유성은 "짐승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지만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대구에는 김광석거리, 수원엔 박지성거리 등 유명 셀럽들의 이름을 딴 거리가 있는데 광주에 오시면 미식을 맛볼 수 있는 안유성거리를 만드는 게 꿈"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직원은 "보통 이런 건 나라에서 해주는데 셀프로 하는 건 주책맞은 것 같다"며 "별로 관심이 없다"고 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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