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6시께 전북 정읍 북면 3공단 내 바이오연료 제조공장에서 불이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공장 일부를 태운 불은 1시간5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유독물질인 황산이 유출되는 사고로 이어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유출된 황산의 중화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황상의 유출량, 재산피해 물적 피해 정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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