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태연에 '서운함' 폭발…"집순이라면서 내 작품 몰라" (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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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태연에 '서운함' 폭발…"집순이라면서 내 작품 몰라" (놀토)

엑스포츠뉴스 2025-08-03 05:5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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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소녀시대 임윤아가 태연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임윤아와 안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이 임윤아에게 "윤아 씨는 태연이 진정한 집순이인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다고 인터뷰를 했다. 우리는 태연이 소녀시대의 공식 집순이라고 알고 있는데 의심스렵냐"라고 질문했다.

임윤아는 "저도 언니가 집순이인 줄 알았는데 도대체 집에서 무슨 작품들을 보고 지내는지, 왜 제 작품들을 그렇게 못 맞추는지 (의심스럽다)"라며 서운했던 마음을 고백했다. 태연이 그동안 간식 게임에서 임윤아의 작품 제목을 맞추지 못했던 것.



또 임윤아는 "(태연이) '킹더랜드'(를 틀리고)와 '퀵마우스'라고 했다"라며 태연의 실수를 꼬집었다. 붐은 "(태연이) '빅마우스'를 '퀵마우스'라고 했다"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태연은 당황하며 "웃기려고 한 거다"라고 변명했다.

이에 임윤아는 "이해한다. 저희 멤버들이 재미있게 방송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크다"라며 태연의 편을 들었다. 이어 그는 "제가 작품 홍보로는 '놀토'에 나온 적이 없었는데, 나중에 언젠가 '악마가 이사왔다' 장면으로 퀴즈가 나오면 언니가 맞출 수 있을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태연은 "그거는 맞춘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 tvN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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