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피서 말고 피신하고 싶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하정은 "결혼 후 단둘이 여행을 간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토로했다.
이하정은 "둘이 떠나긴 떠나는데 공항에 가면 누가 나와 있다. '형님, 형수님' 한다. 누가 없으면 허전할 지경"이라고 하며 "오늘 아버님 만나고라고 하면 제가 어느 아버님이냐고 묻는다. 평창동, 하와이, LA, 전라도에 있다. 진짜 시아버님은 충청도에 계신다"고 설명했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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