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김풍 VS 정호영 댄스 대결에 웃다 눈물 흘린 사연은? (‘냉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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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김풍 VS 정호영 댄스 대결에 웃다 눈물 흘린 사연은? (‘냉부해’)

TV리포트 2025-08-03 01:03:39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김풍과 정호영의 댄스 맞대결이 펼쳐진다. 

3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러블리한 매력의 로코퀸 임윤아의 냉장고 속 재료로 펼쳐지는 셰프들의 불꽃 튀는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성준이 뜻밖의 위기를 맞는다. 첫 번째 대결은 소녀시대 찐팬들의 ‘비주얼 요리’ 대전으로, 입대 직후 소녀시대 팬이 됐다는 손종원과 동네 대표 소시팬임을 자부하는 권성준이 맞붙는다. 그런데 대결에 앞서 권성준의 소녀시대 팬카페 닉네임이 공개되자, 임윤아를 비롯한 출연진은 충격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 틈을 놓치지 않은 손종원은 “저는 처음부터 윤아님 팬이었습니다”라며 기세를 올리는데.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권성준의 닉네임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번째 대결의 주제는 ‘악마의 맛’으로, ‘악마의 손놀림’ 김풍과 ‘악마의 몸놀림’ 정호영이 나서 눈길을 끈다. 특히 악마 컨셉트와 찰떡궁합인 김풍은 “OO으로 만든 수프를 선보이겠다”고 선언하고, 이를 들은 셰프들은 “상상이 되지 않는다”, “요리사로선 생각도 못 할 조합”이라며 충격을 감주치 못한다. 이에 칼을 갈고 나온 정호영 역시 “자극적이고, 멈출 수 없는 맛을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지는 댄스 배틀에서도 두 셰프의 자존심이 불붙는다. ‘냉부 댄스머신’ 정호영은 “지난번 김풍에게 요리를 진 것보다, 춤에서 진 게 더 분했다”며 업그레이드된 춤 실력을 예고하고, 왕년에 춤 좀 췄던 김풍도 물러서지 않는다. 두 사람의 상상초월 퍼포먼스에 스튜디오는 열기로 가득하고, 이를 지켜보던 안보현은 웃다가 결국 눈물까지 흘렸다는 후문이다.

팽팽한 신경전 끝에 전무후무한 ‘마계식 비주얼’ 요리가 완성된다. 김풍의 요리를 본 MC들은 “미꾸라지 때 느낌이 나네요”라며 경악하고, 급기야 임윤아는 고개를 돌려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늘(3일) 밤 9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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