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전남편 때문에 진 ‘20억 빚’ 진실은…“사업 부채 NO, 전 남편이 유학비용·스포츠카 구매로 사용" 폭로(+최병길, 대출, 이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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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전남편 때문에 진 ‘20억 빚’ 진실은…“사업 부채 NO, 전 남편이 유학비용·스포츠카 구매로 사용" 폭로(+최병길, 대출, 이혼, 근황)

살구뉴스 2025-08-02 21:17: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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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전 남편 최병길 PD가 주장한 ‘사업 부채’ 논란에 대해 자신이 떠안은 빚의 진실을 직접 밝혔습니다.

양측의 20억원 채무 진실공방을 낱낱이 정리해 봅니다.

 

“사업 부채 아니다”…서유리, 20억 빚의 진짜 내역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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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로나유니버스는 내 지분도 없었다. 카드도 단 한 푼 쓴 적 없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어요.

이어 “사업상 부채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미국 유학빚, 여의도 집 2금융권 대출, 페라리 구입비용이 대부분 아니었냐”며 전 남편이 모든 빚을 사업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서유리 측은 “통장 이체 내역 하나만 공개하면 다 들통날 거짓말”이라고까지 단호하게 덧붙였어요.

 

최병길 PD “공동사업 빚일 뿐” 해명…서유리 “지분조차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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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길 PD는 앞서 SNS를 통해 “서유리와 50:50으로 설립한 로나유니버스 운영 과정의 공동 빚”이라고 해명했어요.

그는 “사업이 악화하면서 집도 팔고 파산까지 갔다. 공동대표지만 부채는 내가 책임졌다”고 주장했죠.

하지만 서유리는 “부대표가 내 지분이 없다고 녹취까지 남아있다”고 재반박, 자신의 명의로 전혀 연관이 없었다고 강조했어요.

 

실제 떠안은 빚 20억, “집 팔아 13억 갚아”…남은 재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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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는 이혼 후 20억원 상당의 채무를 떠안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최근에는 “집도 팔고 광고, 방송 활동으로 현재까지 13억원 정도를 상환했다”고 전했어요.

서유리가 공개한 상환 인증 메시지에 따르면, 11억4천만원가량을 대출금 상환에 사용했다고 해요. 남은 빚에 대해서도 “악착같이 갚아야 한다, 실화냐, 억울하다”며 고충을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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