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배우 최강희가 '전참시'에서 전무후무한 파란만장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8회에서는 ‘긍정 여왕’ 최강희의 허당미 넘치는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평소와는 사뭇 다른 반전 일화를 털어놓는다. 거대한 유리문이 자신을 덮친 사고부터, 담을 넘다가 도둑과 마주쳤던 충격적인 경험까지 연이어 전하며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정작 본인은 “별일 아니야”라며 대수롭지 않게 웃어넘기는 모습에, 절친 미자와 참견인들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30년 지기 미자와 함께한 집들이 요리 현장이 그려진다. 요식업에 종사 중인 미자는 능숙한 솜씨로 두부를 활용한 건강식을 선보이며, 최강희의 감탄을 자아낸다. 유쾌한 대화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안방극장에 웃음과 침샘 자극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새집에서 셀프 조명 설치에 도전한 최강희는 초반엔 의욕 넘쳤지만 곧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결국 SOS를 외치게 된 그녀 앞에 등장한 ‘뜻밖의 조력자’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조명 설치는 성공했을지, 조력자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전참시’는 7월 4주차 토요일 TV-OTT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점유율 21.09%로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올데이 프로젝트’가 2위, 애니 7위, 타잔 13위, 코요태 33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비드라마 화제성 전체 순위에서도 ‘전참시’는 7위를 기록하며 주말 예능 강자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 /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한편, 최강희의 좌충우돌 리얼 일상은 2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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