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2일 오후 1시 56분께 강원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평창휴게소 주차장에서 70대 A씨가 몰던 코나 승용차가 연석과 보행자 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보행자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음주나 약물 운전을 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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