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축구하다 똥 싼 적 있다"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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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축구하다 똥 싼 적 있다" 충격 고백

모두서치 2025-08-02 19:47: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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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안정환이 축구선수 시절의 충격적인 비밀을 공개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MBN '가보자고(GO)' 시즌5에서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전 야구선수 이대호, 개그우먼 김민경이 운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축구선수로 활약 중인 김민경은 "야구도 잠깐 했었는데, 야구 나름의 매력이 진짜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야구와 축구 중) 힘든 건 축구 같다"고 밝혔다.

이대호 역시 "야구, 축구, 농구 중 제일 힘든 건 축구다"고 거들었다. 이에 김민경은 "농구가 제일 힘들지 않냐?"라고 궁금해했다. 이대호는 단칼에 "농구는 실내잖아"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안정환은 "농구 이야기 별로 안 좋아하는데"라며 운을 띄운 뒤 "농구는 더우면 에어컨 틀어주고 추우면 히터 틀어준다. 점프도 신발 에어(air)가 해주는 거야"라고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경은 "축구는 (힘들어서) 똥도 많이 싼다더라"라고 말했다.

안정환은 덤덤하게 "응. 많이 싸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안정환은 심각한 표정으로 "진짜 싼다. 너무 힘을 써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MC 홍현희는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오빠도 혹시···"라고 물었다. 그는 "응 많이 쌌지"라고 답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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