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58회에서는 코미디언 김원훈, 배우 최강희의 남다른 일상이 펼쳐졌다.
이날 전현무가 누적 조회수 12억 뷰를 돌파하며 유튜브계를 뒤흔든 ‘숏박스’ 주역 김원훈에게 “조회수 천만이면 수익은 어느 정도인가?”라고 물었다. 김원훈은 “조회수마다 다르긴 한데, 만약 천만이라고 한다면 2~3천만 원 정도”라고 답했다.
유병재는 유튜브 수익 구조상 시청 지속 시간이 중요하다며 ‘숏박스’는 짧은 영상 위주다 보니 불리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엄청나게 잘 나오는 편이라는 것. 김원훈은 “조회수 200만 정도 나오면 긴급회의를 한다”라며 평균 조회수가 약 600만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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