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예지원은 “여자는 피부 나이가 얼굴 나이예요. 피부는 거짓말 안 하니까요~”라고 밝히며 건강한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의 중심 키워드는 ‘피부 재생 능력’과 ‘좀비 세포’. 끊임없이 재생과 탈락을 반복하는 피부는 약 28~30일 주기로 새로운 세포로 바뀌며 건강을 유지하지만,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이 재생력이 저하돼 광노화가 진행되고, 나아가 전신 건강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피부노화로 인해 관절염, 탈모, 고지혈증 등 연쇄 질병에 시달린 백수림 씨의 사례가 소개됐다. MC 예지원은 이 증상의 원인을 '콜라겐 부족'으로 진단했고, 이 추측은 전문가의 확인을 통해 사실로 드러나 현장에 놀라움을 안겼다.
예지원은 과거 “침술을 배워보려 했었다”라며 피부를 비롯한 몸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오래전부터 깊었다고 밝혀 출연진의 감탄을 받았다. 예지원은 또 “피부는 건강의 거울”이라며 “콜라겐이 줄면 피부뿐 아니라 온몸의 기능이 함께 떨어진다”고 말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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