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동석(47)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동석은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사랑과 운동타임. 참 많이 잘 컸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헬스장 러닝머신 위에서 운동 중인 최동석과 딸의 모습이 담겼다.
최동석은 "운동하고 싶대서 피트니스 데리고 갔는데, 지구력 칭찬해"라며 딸의 체력을 칭찬했다.
이어 "돌아오는 길 신호등 빨간 불빛에 귀신놀이하고 깔깔대는 게 아직 아가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동석은 방송인 박지윤(46)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2023년 10월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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