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병원서 포착…"경쾌한 발걸음에 병원 의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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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병원서 포착…"경쾌한 발걸음에 병원 의전까지"

모두서치 2025-08-01 19:00: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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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검)이 오는 6일 김 여사에 대한 소환 조사를 요청한 가운데, 김 여사가 지난달 말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한 영상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는 주진우 기자가 포착한 김 여사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이날 오후 김 여사가 전용 차량에서 내려 서울아산병원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차량은 병원 로비 앞까지 천천히 이동해 정차했고, 차량 앞에는 흰 가운을 입은 사람이 미리 대기하고 있었다. 의료진으로 추정되는 그는 차량 문이 열리자 고개를 숙여 인사한 뒤 주변을 살폈다.

곧이어 노란색 옷을 입은 김 여사가 차에서 내렸고, 대기 중이던 의료진은 그의 뒤를 따라 병원 안으로 향했다. 그 뒤로는 김 여사의 측근으로 보이는 인물 두 명이 뒤따랐으며, 주 기자는 이들이 "문고리 3인방 중 2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병원에 약 1시간도 채 머무르지 않고 떠났다고 한다. 병원을 떠날 때도 의료진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나와 인사를 하며 의전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주 기자는 "발걸음을 보면 매우 경쾌하다. 내릴 때 보면 잘 걷는다. 씩씩하다"면서 "(김 여사가) 매주 병원에게 가면서 '나 아프다'는 것을 쌓아두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 6월 특검 수사를 앞두고 우울증 등 지병을 이유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11일 만인 6월 27일 김 여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미는 휠체어를 타고 퇴원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쇼' '동정심 유발 술책' 등 특검 수사 회피를 위한 것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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