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시흥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의 핵심 거점인 배곧지구를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 내 연구용지 일부를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분양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 대상지는 배곧지구 연구용지 1-1필지(배곧동 270번지)로, 면적은 약 4만7,820㎡에 달한다. 해당 부지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지역 내 위치해 첨단 바이오기업의 전략적 입지로서 최적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번 부지 분양 공모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외국인투자기업을 유치, 국가 전략산업의 기술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성장의 견인차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임병택 시장은 “이번 공모는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산업을 함께 이끌어나갈 전략적 파트너를 찾는 중요한 기회”라며 “배곧지구를 글로벌 바이오클러스터의 핵심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분양 공모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개 법인 단독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2일까지 질의서 및 사업의향서 접수를 마친 후, 9월 29일까지 사업신청서를 받는다. 이후 사업계획서 심사 및 우선협상대상자 선정(10월경)을 거쳐 12월경 최종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유치를 통해 ▲첨단전략산업 성장 기반 확보 ▲지역 산업과의 동반성장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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