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예비 매형들과의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웃음을 안긴다. 딸부잣집 막내아들로 자라온 그의 독특한 경험담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8월 1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누나들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이 공개된다. 그는 과거 8명의 매형들이 집에 인사 왔을 때 느낀 압박감을 전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편스토랑 출연 후 혼삿길이 막혔다”는 폭탄 발언까지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잠재적 여자친구가 8명의 누나들에게 어떤 검증을 받을지 걱정하는 상황극을 선보이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재중은 이날 7번째, 8번째 누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육아에 지친 누나들을 위해 직접 오드레기 안주를 요리해 따뜻한 힐링 타임을 마련했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그의 돌발 고백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에 김재중의 8번째 누나는 과거 예비 매형들이 집에 왔을 때 김재중이 직접 레슬링, 닭싸움 등 체력 테스트를 시켰던 사실을 폭로했다. 심지어 어머니가 “재중이 얼굴만은 건드리지 마라”라고 외쳤다는 일화까지 공개되며 현장은 웃음으로 초토화됐다.
과연 8명의 매형들을 통해 김재중이 쌓아온 고충은 무엇일까. 모두가 경악한 즉석 상황극과 파란만장한 가족사는 8월 1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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