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코요태가 본연의 뉴트로 흥매력으로 여름 가요계 '콜미' 열풍을 일으킬 것을 예고했다.
1일 제이지스타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코요태 신곡 '콜미'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블랙수트-선글라스 착장의 김종민, 신지, 빽가 등 세 멤버가 실제 운영중인 나이트클럽을 개조한 세트를 배경으로 유쾌한 레트로 퍼포먼스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현재 ‘2025’부터 시작해 데뷔년도인 ‘1998’까지 거슬러 내려가는 숫자 카운트다운과 함께 흘러나오는 ‘콜미’의 후렴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직관적인 가사, 트렌디한 리듬이 조화를 이루며 관심을 끈다.
이는 오는 3일 호주 시드니 공연을 시작으로, 9월 7일 대구, 9월 20·21일 서울,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까지 진행될 전국투어 콘서트 ‘2025 코요태스티벌’과 함께 펼쳐질 이들만의 레트로 흥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한편 코요태의 신곡 ‘콜미’는 오는 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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