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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스톤이앤엠은 “손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손호영은 1999년 god 멤버로 데뷔해 팀과 개인 활동을 병행해왔다. 지난해 9월 god 멤버들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3월에는 단독 팬미팅 ‘우리의 계절, 호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젬스톤이앤엠에는 god 멤버 데니안과 김태우가 소속돼 있다. 손호영의 합류로 젬스톤이앤엠은 god 멤버 5명 중 3명이 속한 기획사가 됐다. 손호영과 김태우는 유닛 ‘호우’(HoooW)로도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젬스톤이앤엠은 “손호영은 음악, 예능,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가능성을 지닌 아티스트”라며 “이번 전속계약이 아티스트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위한 본격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god 멤버 3명이 일으킬 시너지를 기반으로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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