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대표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 이번 주 해운대에서 펼쳐진 도아의 특별한 하루를 공개한다. 오는 8월 3일 방송될 32회에서는 아빠 박정우와 함께한 여름 나들이 속, 씨름계 훈남들과의 깜짝 만남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씨름계 옥택연’으로 불리는 손희찬, ‘씨름계 박효신’ 허선행이 도아를 위해 깜짝 등장한다. 삼촌들을 만나기 전부터 화장을 하며 “삼촌들하고 결혼할 거야!”라고 당찬 포부를 밝힌 도아는 막상 두 사람을 마주하자 “아이돌이 어딨노?”라며 솔직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운대 모래사장에서 펼쳐진 즉석 씨름 대결도 큰 볼거리다. 도아의 제안으로 시작된 대결은 지나가던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정도로 뜨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도아는 아빠 박정우를 향해 열렬한 응원과 뽀뽀 세례를 퍼부으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뽀뽀 파워’를 등에 업은 박정우가 씨름 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도아는 7세 언니와 함께 생애 첫 씨름 경기에 도전하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도아와 씨름계 아이돌 삼촌들의 좌충우돌 해운대 만남은 오는 8월 3일 저녁 7시 50분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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