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추성훈에 "돈 벌러 와서 왜 싸워"…티격태격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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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추성훈에 "돈 벌러 와서 왜 싸워"…티격태격 케미

이데일리 2025-08-01 14:52: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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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스카이 브리지 청소에 도전한다.

(사진=EBS, ENA)


오는 2일 방송하는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2회에서는 중국 충칭에서 250m 높이 스카이 브리지 청소에 나서는 ‘밥값즈’의 열일 현장이 그려진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곽준빈은 아찔한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스카이 브리지 청소에 적응하지 못해 추성훈의 도움을 받는다.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아르바이트에 이은지가 “이렇게 목숨을 걸고 해본 건 처음인 것 같다”고 하자 곽준빈은 아르바이트 13개 경력 중 “이게 제일 힘들다. 정신적으로”라며 인생 최고난도 아르바이트로 꼽는다.

이에 긍정적인 ‘아조씨’ 추성훈은 곽준빈이 스카이 브리지 청소를 고소공포증 극복의 기회로 삼을 수 있기를 바라며 특훈에 돌입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카이 브리지 청소에서 추성훈표 특훈을 받은 곽준빈이 건물 아래가 훤히 보이는 투명 유리 바닥 청소도 해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파이터’ 추성훈과 현지 아르바이트 선배의 숨 막히는 대립도 포착된다. 아르바이트 선배는 중국어로 열정 코칭하고, 추성훈은 한국어로 작업 진행 상황을 설명하며 서로 다른 언어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를 흥미롭게 지켜보던 이은지는 “돈 벌러 와서 왜 싸워”라고 말했다는 전언. 과연 토크 배틀의 승자는 누구일지 주목된다.

힘든 노동 후 즐기는 세 사람의 꿀맛 같은 충칭 여행도 펼쳐진다. 곽준빈이 원한 단체복 쇼핑부터 이은지가 바란 레트로 사진 촬영, 추성훈이 보고 싶어한 홍야동 야경까지 ‘밥값즈’ 멤버들이 하고 싶은 건 다 해보는 시간을 통해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오는 2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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