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아이돌 정동원이 유튜브 채널 ‘정동원(JD1)’의 콘텐츠 ‘걍남자’를 통해 예상 밖의 알뜰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동원은 반려견 테디와 베어를 위한 화식 재료를 구매하기 위해 대형 마트를 방문했다. 그는 "원래 쇼핑하는 걸 좋아한다"며 성분과 가격을 꼼꼼히 비교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피부 트러블 고민을 밝히며 수분 크림을 고르는 장면에서는 “요즘은 피부 관리하는 남자가 걍남자”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자취 6년 차임을 밝힌 그는 "정동원처럼 하면 그냥 자연스럽게 자취 만렙"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닭가슴살, 두부, 오이 등 알뜰한 재료를 꼼꼼히 고르는 한편, 대용량 상품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간식거리를 담는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찜기 앞에서는 가격 때문에 깊은 고민에 빠지는 인간적인 면모도 공개했다.
결제 금액이 45만 원에 달하자 순간 당황했지만, 그는 쿨하게 결제하며 반려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할부는 어차피 똑같이 내는 돈"이라는 말로 철저한 소비 습관을 보여주며 성숙한 일면을 엿보게 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8월 5일 박진영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싱글 ‘이지 러버(Easy Lover)’ 발매를 앞두고 있다. ‘걍남자’를 통해 일상 속 꾸밈없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무대와 예능을 넘나드는 ‘육각형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정동원 #JD1 #걍남자 #이지러버 #쇼핑꿀팁 #자취라이프 #알뜰쇼핑 #반려견사랑 #트레이더스 #피부관리 #육각형아티스트 #스타패션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