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배우 문가영이 감성 짙은 청춘의 한 장면을 담아낸 ‘서초동’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1일 문가영 소속사 피크제이(PEAK J)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속 홍콩 로케이션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번 스틸은 극 중 강희지(문가영 분)의 20대 시절을 배경으로 한 장면으로, 그가 여행지에서 보여준 빈티지한 스타일링과 사랑스러운 히피펌이 눈길을 끈다.
특히, 홍콩의 야경을 배경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로맨틱한 장면은 “느낌 좋은(느좋)” 감성을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의 감정선을 자극했다.
‘서초동’은 과거 홍콩과 현재 서초동을 오가는 교차 구성으로 10년 전의 로맨스와 현재의 법조 현실을 유기적으로 엮은 서사가 특징이다. 문가영은 풋풋한 20대 청춘 강희지와 변호사로 성장한 현재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정의 깊이를 더한 입체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홍콩 강희지에 과몰입 중”, “첫눈에 반할 수밖에 없는 비주얼”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매 회차마다 변하는 문가영의 스타일링과 감정선은 드라마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작용 중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변호사 역할에 도전한 문가영은 감성 연기와 전문적인 이미지를 동시에 그려내며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새로운 전환점을 찍었다. 로맨스부터 법조 오피스물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며 극의 중심을 이끄는 핵심 인물로 활약 중이다.
한편, 문가영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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