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의 멤버 손호영이 젬스톤이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이번 계약으로 손호영은 이미 소속된 god 멤버 데니안, 김태우와 한 식구가 되며, 향후 세 멤버의 시너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젬스톤이앤엠은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god는 1999년 데뷔 이후 ‘거짓말’, ‘촛불하나’, ‘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국민 그룹으로 자리매김했고, 지난해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손호영은 그룹 활동 외에도 활발한 개인 활동을 이어왔다. 솔로 팬미팅, 유튜브 채널 운영, 방송 출연 등으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했으며, 김태우와 함께했던 유닛 **‘HoooW(호우)’**의 재결합 가능성까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젬스톤이앤엠은 손호영의 음악적 역량과 무대 감각을 살려 솔로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손호영은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 그의 진정성 있는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새로운 둥지에서 펼쳐질 손호영의 활약과, god 멤버들과의 새로운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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