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라디오서 뮤지컬 ‘마리 퀴리’ 향한 깊은 애정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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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라디오서 뮤지컬 ‘마리 퀴리’ 향한 깊은 애정 고백

스타패션 2025-08-01 11:30: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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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지컬마리퀴리
/사진=뮤지컬마리퀴리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MBC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출연해 뮤지컬 ‘마리 퀴리’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첫 공연을 앞두고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옥주현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옥주현은 방송에서 “현대에 방사능, 방사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준 굉장한 분”이라며 마리 퀴리의 헌신적인 삶과 업적에 존경심을 표했다. 이어 폴로늄과 라듐의 발견 과정까지 직접 설명하며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몰입을 보여 청취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5년 만에 ‘마리 퀴리’ 무대에 오르는 옥주현은 이번 작품에 특별한 열정을 쏟고 있다. 그는 과거 웨스트엔드 초연 당시 현지를 직접 방문할 만큼 작품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국 문화의 힘에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작품과 무대에 대한 자긍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7월 25일부터 10월 1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옥주현은 극 중 라듐을 발견한 저명한 과학자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 역을 맡아, 그녀의 고뇌와 열정을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연기와 가창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관객들은 옥주현을 통해 과학자로서의 퀴리뿐 아니라 인간적인 마리 퀴리의 내면까지 생생하게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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