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결혼식 하객만 5천명, 아버님 너무 많아” 토로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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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결혼식 하객만 5천명, 아버님 너무 많아” 토로 (‘동치미’)

TV리포트 2025-08-01 01:28:49 신고

[TV리포트=김현서 기자]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에 대한 불만을 호소했다.

30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이하정, 정준호와 부부 여행 못 가는 이유가 아버님 때문이다’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하정은 남편 정준호에 대해 “결혼 후 부부 단둘이 여행을 간 적이 없다. 떠나기는 둘이서 떠난다. 공항에 가면 지인들이 우릴 보고 ‘형님 오셨습니까’ 한다. 이제는 둘만 있으면 허전할 정도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남편이 ‘오늘은 아버님 만날 거다’라고 하면 ‘어떤 아버님? 어느 동네 아버님? 어디 계신 아버님?’이라고 물어본다”면서 “(지인으로 둔) 아버님이 평창동, 하와이, LA, 전라도 등에 계신다. 제 진짜 시아버님은 충청도에 계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호는 ‘연예계 마당발’로 알려졌다. 이하정은 앞선 방송에서 “남편 휴대폰 안에 있는 연락처가 1만 5천 개 정도 된다. 2011년 결혼을 했는데 당시 하객 수만 5천 명이었다. 식대가 4억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남편 아는 분들 행사나 기념일에 화환을 보내면 1년에 꽃값만 2억이 나온다”고 토로했다.

남다른 인맥으로 인해 정준호는 정계 진출 권유도 여러 차례 받은 바 있다.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정계 진출에 대한 질문을 받고 “고향에서 공천 제안을 몇 번 받았다. 홍보대사를 하면서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국회의원 배지만 안 달았지 편하게 민심을 전달하고 있다. 거의 5선 의원급 대접”이라면서 “한 치 앞을 못 내다보는 게 인생”이라고 말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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