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도 대피했다, 쓰나미 경보에 "이런 적 처음"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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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한유라도 대피했다, 쓰나미 경보에 "이런 적 처음" [소셜in]

iMBC 연예 2025-07-31 23:24:00 신고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하와이 거주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한유라는 7월 31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원에 차가 싹 비워지고, 요트는 다 먼바다로 나가고 숍과 호텔은 다 문을 닫고. 하와이 와서 이런 적은 처음이지만 집에서 김치전 구워 먹으며 안정을 취한 지난밤"이라며 차분해진 바다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전날인 30일, 러시아 극동지역 캄차카반도 인근에서 8.8 규모의 대지진이 발생하자 태평양 일대에는 쓰나미 경보가 내려진 바 있다. 이에 따라 하와이는 물론, 일본 홋카이도와 혼슈 태평양 연안부에 거주 중인 시민은 잠시 불안에 떨어야 했다. 또 홋카이도 동부 해역, 혼슈 동북부 도호쿠 지방, 수도권인 간토 지방, 오사카가 있는 간사이 지방 등에는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쓰나미 경보 이후 한유라는 휴대폰으로 받은 긴급 재난 문자를 공유하며 "바다는 여전히 고요하고 평화로운데 일단 일정은 보류했다. 별일 없이 잘 지나가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한유라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유라는 현재 딸들과 하와이에서 지내고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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