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에서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게스트 최다니엘과 함께 대학로 지역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최다니엘은 “지난 촬영 끝나고 주변에 ‘내가 출연한 예능 중 핸썸즈가 1등으로 재밌다’는 말을 자주 하고 다녔다”라며 애정을 표했다. 이에 차태현이 “런닝맨에서 뭐라고 안 해?”라며 최다니엘 몰이에 시동을 걸었다.
이후 최다니엘은 맛 표현 미션에 실패해 벌칙으로 김동현에게 로킥을 맞았다. 그는 고통스러워하며 눈물까지 보였다. 이어 김동현이 “로킥은 하루에 한 번만”이라며 이이경은 미션 없이 넘어갔다. 결국, 폭발한 최다니엘이 “여기 다신 안 나와! 다신 부르지 마. 다 한통속!”이라며 분노했다. 이이경이 “제일 재밌는 예능이?”라고 묻자, 최다니엘이 “몰라! 최악이야”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끝없는 메뉴 딜레마에 빠진 현대인들을 위해 유쾌한 다섯 남자가 맛집을 찾아 나서는 세대불문 극호맛집 탐방 예능 ‘핸썸가이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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