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금순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두 아들을 위한 헌신적인 모성애를 공개한다. 오는 8월 1일 방송에서 그는 두 아들의 유학을 위해 희생했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김금순의 소박한 집이 공개된다. 그는 “아이들이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거 환경보다 교육과 경험을 우선시하는 교육관을 밝혔다. 실제로 그는 아들들의 유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집 보증금을 빼 고시원과 원룸을 전전했고, 때로는 지인의 집에서 더부살이까지 했던 사연을 전했다.
김금순은 “살면서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살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녀들이 더 큰 세상 속에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큰아들은 그런 엄마에게 “되게 열려있는 분이다”라며 감사함을 표현했고, 방송에서는 유학 중인 둘째 아들과의 영상 통화 장면도 공개돼 따뜻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김금순의 확고한 교육관과 아들을 향한 사랑, 그리고 자녀들의 진심 어린 반응은 8월 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가족의 의미와 부모의 헌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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