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보다 약 640배 크기의 고리를 가진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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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보다 약 640배 크기의 고리를 가진 행성

시보드 2025-07-31 15:54:02 신고

내용:


로체스터 대학교소속의 천문학자 에릭 마마제크는 j1407(외계항성)을 관측하던중 특이한점을 발견하는데 




j1407에서 오는 빛이 일정하지 않으며, ' 식현상 '을 일으키는것이였다. ( 일식 월식등 다른천체에 의해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현상 )





이 식의 원인으로 j1407을 공전하는 j1407b과 그 천체의 고리때문으로 보고 




j1407빛이 변하는 밝기를 분석해 j1407b의 상상 모델을 만들었다.




17539447650888.jpg


이것이 우리 태양계의 토성(비교용)



17539447659765.jpg


이것이 j1407b 천체 



17539447674781.jpg

( 우주에 나가 볼경우 무서울꺼같다 )





사진으로 볼땐 가운데 행성이 매우 작아보이는데 




그것에 비해 고리가 너무커서 작게 묘사되었을뿐 




이 가운데 알맹이는 우리 태양계의 목성보다 약 40배 클것으로 추정하고있다.






슈퍼목성 혹은 갈색왜성(준항성)으로 예측.




( j1407b가 조금만 더컸으면 두개의 태양이 뜨는 항성계가 되었을수? )


17539447693407.png


이 고리의 질량을 모두합하면 지구와 맡먹을것으로 분석되며 


고리의 줄은 30개이상.



로체스터 대학교웹사이트에선 이 j1407b를



 '스테로이드맞은 토성 ' 이라고 수록하였는데, 고리구조의 반지름이 약 9천만킬로미터는 되기 때문이다.



( j1407b를 토성자리에 놓으면 이 고리가 달보다 몇배는 크게 보일것이라고 )


17539447706498.jpg

요롷게 공전해서 빛을 가린다..




또한 고리사이에 텅빈 영역이 존재하는데, 원래 영역에 있던 고리의 물질들이 




뭉쳐 위성이 만들어지고있을꺼라고 보고있다.






j1407항성은 약 1600만살로, 우리태양(약45억살)보다 매우 젊은편.






우리의 목성도 과거에 고리가 있었으나 후에 뭉쳐 위성이 되었을것이라고 가설을 세워왔었는데,




j1407b 또한 고리들이 위성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과도기라고 예측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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